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울산의 전통 설화, 무용으로 다시 태어나다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을 대표하는 전통 설화 ‘처용’이 현대무용으로 재탄생한다.
박선영무용단은 오는 11월 7일(금) 오후 7시 30분과 8일(토) 오후 5시, 양일간 울산 꽃바위문화관 3층 공연장에서 창작무용 ‘처용소리 어울림’을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전...
▲ 사진=고성군강원 고성군(군수 함명준)이 주최한 제43회 고성군민의 날 및 수성문화제가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지역 주민과 방문객의 큰 호응을 얻고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올해 축제는 ‘전통을 품고, 사람을 잇다’라는 주제 아래 다양한 문화 공연과 전시, 체험, 민속 시연·경기(투호, 줄넘기), 체육 경기(계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군민이 함께한 가장행렬과 시가행진, 군민상 시상식, 축하 공연, 군민 노래자랑 등이 행사 열기를 한층 높였다.
또한, 전통 예술 공연과 현대 문화 체험이 어우러지며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마련되었고, 지역 예술인의 작품 전시와 다양한 먹거리 부스가 축제의 풍성함을 더했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이번 행사가 군민이 하나 되어 화합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 발전과 군민 자긍심 고취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성군민의 날 및 수성문화제는 매년 군민 화합과 지역 문화 발전을 이끄는 대표적인 지역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