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태화강역(관리역장 민은식)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9월29일 울산광역시동구장애인복지관에 50만원 상당의 김치를 전달했다.
금일 전달된 후원품은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 내 재래시장 상권 살리기와 함께 장애인들 건강한 식사 한 끼를 위해 전달되었다.
코레일 태화강역 민은식 관리역장은 “밥심으로 사는 우리, 밥심의 기본은 쌀과 김치로 없어서는 안 될 찬 중에 하나를 나눔으로 명절인사를 할 수 있게 되어 행복하며, 마음모아 함께하는 시간, 기회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동구장애인복지관 이태동 관장은 “복지관에서 함께하는 이용자와 그 가족들을 우리는 동장복 식구, 가족이라고 한다” 며 “밥은 함께 먹으며 일상을 보내는 사람, 식구들과 함께 맛있는 식사할 수 있도록 찾아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코레일 태화강역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기차여행지원, 관광테마열차 운영 등 다양한 사회공헌으로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과, 지역관광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