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부부가 첫 추석 명절을 맞아 각계 각층에 보내는 선물에 '고창 갯벌 천일염'이 포함됐다.
대통령실은 이번 추석 선물은 8도 수산물과 우리 쌀로 구성했으며, 국가 발전과 생활 안정에 기여한 인사, 호국영웅, 재난·재해 피해 유가족 등에게 보낸다고 밝혔다.
추석 선물에는 고창 갯벌 천일염 외에 경북 의성 쌀과 인천·경기 보리새우, 전남 완도 김 등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