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 울주군청(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30일 군청 은행나무홀에서 ‘울주군 아동친화도시 조성 유관기관 실무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울주군 여성가족과, 울주경찰서,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 울산아동권리센터 실무자 등이 참석해 울주군 아동친화도시 조성 관련 협력사업 추진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 안건은 △2025년 울주군 아동권리영화제 협력 추진 △제2기 울주군 아동참여위원회 모집·구성 △기타 아동권리 증진 관련 협력사항으로 실무 차원의 기관 간 협력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한편 울주군은 지난해 12월 울산광역시교육청, 울주경찰서,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 울산아동권리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의 아동권리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