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 두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노동식)와 KCC 두서·봉계산업단지 입주기업체 협의회(회장 강동엽)가 30일 추석맞이 깨끗데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과 협의회 회원 등 참여자들은 두서면 KCC 활천 산업단지 내 원룸 밀집 구역과 편의점 주변을 순회하며 환경 캠페인과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했다.
노동식 위원장은 “쓰레기 문제로 고심하던 KCC 산업단지 내 원룸 일대와 편의점 주변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변화돼 기쁘다”며 “앞으로 민관이 함께하는 환경정화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