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 사진=담양군청무등산생태요양병원(이사장 장호직)은 지난 29일 추석 명절을 맞아 가사문학면 경로당과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을 위해 햅쌀 40포(10kg, 16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무등산생태요양병원은 매년 명절마다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역 농가에서 친환경 농산물을 구입하는 등 농가소득 증대에도 힘쓰고 있다.
기탁된 쌀은 경로당과 1인 가구 어르신에 전달해 명절 준비에 보탬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백종원 가사문학면장은 “병원의 따뜻한 나눔 덕분에 어르신들이 조금 더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면에서도 소외되는 분들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고,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