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 사진=대구광역시문예진흥원은 숙소별로 손님맞이에 필요한 물품이나 시설 환경개선을 지원해 온 기존 방식을 변경해, 올해에는 관광객을 실제 유치하는 여행사의 시각에서 개선 사항을 발굴하고자 수도권 주요 여행사를 대구로 초청해 미니 상담회와 시설 답사를 진행했다.
강성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장은 “우리 지역의 부족한 관광 숙박 인프라의 양적 확대와 질적 개선을 위해 처음 시도한 이번 사업이 대구관광 활성화를 위한 단초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대구가 경쟁력을 갖춘 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