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구어이봉사단(회장 이병태)은 10월 1일 울산동구푸드뱅크에 백미 10kg 60포대(총 600kg)를 기부했다.
이번에 전달된 백미는 추석을 앞두고 울산동구 지역 내 취약계층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울산동구어이봉사단은 명절을 맞아 지역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뿐 아니라 이후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활동들을 계획하고 있다.
이병태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넉넉한 마음으로 추석을 맞이하셨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울산동구푸드뱅크 관계자는 “명절을 앞두고 나눔에 동참해주신 울산동구어이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쌀은 꼭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