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국회예산정책처가 석 달 전 발간한 지난해 행정안전부 예산 분석 보고서.
국정자원 서버 이중화를 위한 공주센터 신축에 250억 원가량이 편성됐는데, 189억 원 정도만 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이중화 방식을 바꾸는 과정에서 계획 재검토와 사업자 유찰 등이 빚어졌다고 평가했다.
"재해 복구 데이터센터 운용에 차질이 생겼다"며, "사업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예산 소요가 늘어나 사업이 지연된 것이어서, 애초에 예산 책정에 문제가 있었다는 지적이다.
행정 시스템 관리에 대한 부처 간 칸막이도 문제다.
각 부처가 두 장비의 예산을 한 묶음으로 편성하는 데, 개별 장비 구매와 보수를 우선하고, 부처들이 함께 쓰는 공통 장비는 뒷전에 두는 경우가 많다.
최근 감사원은 2년 전 발생한 국가 전산망 마비에 대한 감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공통 장비 예산을 별도로 확보해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