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 사진=담양군청담양군 수북면 주민자치회(회장 이승복)는 지난 9월 30일 면사무소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에는 주민자치회원 20명이 참여해 관내 경로당과 취약가구, 독거노인 100여 곳에 배추김치와 멸치볶음을 전달하며 명절을 앞두고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승복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다”라고 말했다.
정선미 수북면장은 “주민자치회를 비롯해 많은 분이 관심을 모아준 덕분에 명절 전 따뜻한 밑반찬을 나눌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수북면이 함께 어울리는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