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 울주군청(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 두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노동식, 설석환)가 10일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에서 두서면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4차 위러브 문화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과 어르신들은 요가·스파 체험을 시작으로 밀양 위양지, 아리랑 천문대, 표충사 등 밀양 곳곳의 문화 유적지를 방문했다.
노동식 위원장은 “문화적 소외를 경험하는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맞춤형 문화 체험을 지원해 마음의 온도를 높이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개발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