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베트남 칸호아성에 수해 복구 긴급 구호금 지원
울산시는 최근 기록적인 홍수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베트남 자매도시 칸호아성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금 2,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 결정은 2002년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온 칸호아성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외면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신속하게 결정됐다. 울산시가...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현지 시각 12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남쪽의 세인트헬레나섬의 한 주점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벌어졌다.
이 총격으로 최소 4명이 숨졌고, 20여 명이 다쳤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차량에 총탄 자국이 선명하다.
소방관들은 무언가를 지우기 위해 물청소를 하고 있다.
미시시피주 릴랜드 지역의 한 고등학교에서도 총격 사건이 났다.
홈커밍 미식축구 경기 뒤 누군가가 난사한 총에 4명이 숨졌고, 최소 12명이 다쳤다.
현지 경찰은 18세 남성을 용의자로 수배했으며 아직까지 체포된 사람이 없다고 밝혔다.
미국 비영리단체인 총기 폭력 아카이브는 4명 이상이 총에 맞는 대량 총격 사건이 최근 10년 동안 큰 폭으로 증가했고, 지난해에만 646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