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 사진=장성군청장성군이 10월의 장성 역사인물로 망암 변이중 선생(1546~1611)을 선정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전란에 빠진 나라를 실천적 학문과 과학 기술로 지켜낸 망암 변이중 선생의 업적을 널리 알리고, 지역의 역사·문화 자산으로 계승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