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전통 설화, 무용으로 다시 태어나다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을 대표하는 전통 설화 ‘처용’이 현대무용으로 재탄생한다.
박선영무용단은 오는 11월 7일(금) 오후 7시 30분과 8일(토) 오후 5시, 양일간 울산 꽃바위문화관 3층 공연장에서 창작무용 ‘처용소리 어울림’을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전...
▲ 사진=픽사베이일본의 암호화폐 채굴업체가 보유하고 있던 2천100만 달러, 약 294억 원어치 암호화폐가 부정 유출된 가운데 북한 해킹 집단 범행일 가능성이 제기됐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오늘(2일) 일본 금융지주사 SBI홀딩스의 자회사로, 비트코인 등을 채굴해온 SBI크립토가 자사 전자지갑에서 관리하던 암호화폐가 유출됐다고 보도했다.
또 “피해 규모는 약 2천100만달러로, 유출된 암호화폐는 자금세탁 목적의 서비스에 송금된 흔적이 있다”며 북한 해킹 집단에 의한 범행 가능성이 제기된다고 전했다.
해당 회사는 현재 부정 유출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