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울산의 전통 설화, 무용으로 다시 태어나다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을 대표하는 전통 설화 ‘처용’이 현대무용으로 재탄생한다.
박선영무용단은 오는 11월 7일(금) 오후 7시 30분과 8일(토) 오후 5시, 양일간 울산 꽃바위문화관 3층 공연장에서 창작무용 ‘처용소리 어울림’을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전...
▲ 사진=고성군강원 고성군(군수 함명준)은 군정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사회단체 간담회를 운영한다.
지난 9월에는 고성군주민자치협의회와 고성군이장연합회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10월 13일에는 고성군번영회와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고성군자원봉사센터 등 추가 5개 단체와 간담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간담회에서는 동해고속도로 미개통 구간(속초-고성) 조기 착공 등 군의 주요 현안 사업 6건을 논의하고, 대규모 민간투자 사업인 4 헤리티지 호텔·리조트 조성 사업 등 3개 사업을 설명한 후 내년도 예산 편성 방향을 논의한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군정 현안 추진에 있어 사회단체를 대상으로 군정 사항을 홍보하는 것을 넘어, 주민의 의지를 결집하고 봉사활동과 군민 권익 향상 활동을 전개하는 사회단체에 필요한 사항을 논의하는 자리이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군정 주요 현안을 추진하는 데에는 주민 의견을 모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이를 내년도 시책과 예산에 반영해 내실 있는 군정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