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LINK ENM KOREA, 중국 상하이 '성수 어트랙션' 팝업스토어 통합 마케팅 프로젝트 추진
울산영화인협회제공[뉴스21일간=임정훈]글로벌 마케팅유통 전문 기업 STARLINK ENM KOREA(스타링크 이엠앤 코리아, 대표 배기준)가 중국 상하이 시장을 겨냥한 메가 규모 통합 팝업스토어 마케팅 프로젝트 '성수 어트랙션'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한류 브랜드를 대상으로 방송 콘텐츠, SNS ...
동구 전통시장 상인회, 우수 시장 견학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0월 29일 대송시장 등 관내 5개 전통시장 상인 40명과 함께 경기도 성남시 소재 모란 민속 5일장을 견학했다. 모란 민속5일장은 1960년대부터 이어져 온 수도권 최대 규모의 시장으로, 매월 4일과 9일에 열리는 5일장 문화가 활발히 유지되고 있으며, 다양한 상품과 먹거리 등이 어우러져 전국적으로...
▲ 사진=픽사베이국내 금 가격이 국제 가격 상승세를 상회하면서 금융감독원이 금 관련 상품 투자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오늘(17일) 국내 금가격이 제한적 수급 등으로 국제 금 가격을 상회하고 있다며, 국내 금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금융상품 투자에 대해 소비자경보를 발령했다.
국내 금현물 가격은 1g 당 21만 8천 원으로 연초대비 69.3% 올랐습니다. 국제 금 가격(19만 3천 원)보다 약 13.2% 높다.
최근 5년간 국내 금 가격과 국제 가격이 10%를 초과한 괴리율을 보인 건 지난 2월에 이어 두 번째다.
금감원은 결국 국내 금 가격은 국제 금 가격에 수렴한다고 강조했다.
2월에도 괴리율이 22.6%를 기록한 이후 하락 조정이 되면서 결국 차이가 사라졌다.
금감원은 금 투자 상품의 기초자산이 국내 금 가격을 추종하는지 등을 꼼꼼히 따져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