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동구 마을기업 ‘함께만들어가는까페공방평상’ 마을기업 협업 활성화 유공 포상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의 대표 마을기업인 ㈜함께만들어가는까페공방평상(대표 문정자)이 11월 3일 스탠포드호텔 안동에서 진행된 ‘2025년 마을기업 육성사업 유공 포상식’에서 지역투자 및 협업 활성화 부문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함께만들어가는까페공방평상은 대왕암공원 나눔장터에서의 지역 판...
▲ 사진=픽사베이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캄보디아로 출국한 한국인 중 수천 명이 돌아오지 않고 있다.
출입국 차이는 2021년 113명에서 2022년 3209명, 2023년 2662명, 2024년 3248명으로 급증했다.
올해도 8월까지 이미 864명이 귀국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캄보디아의 불법 스캠 산업에 연루된 한국인 수가 정부 추정보다 많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2021~2024년 한국인의 캄보디아 출국자 수는 약 5천 명에서 10만 명 이상으로 폭증했다.
같은 기간 캄보디아 입국자 수는 한국 통계보다 훨씬 많아, 정확한 실태 파악이 어렵다.
올해 1~8월 사이 6만7609명이 출국했지만 6만6745명만 귀국해 약 864명이 미복귀 상태다.
일부는 태국, 베트남 등 인접국을 통해 캄보디아에 입국했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박 의원은 "드러나지 않은 피해자가 많을 수 있어 정부 차원의 전면 재점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캄보디아뿐만 아니라 다른 국가에서도 유사한 사건이 발생 중이라며, 선제 대응과 예산 지원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