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울산의 전통 설화, 무용으로 다시 태어나다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을 대표하는 전통 설화 ‘처용’이 현대무용으로 재탄생한다.
박선영무용단은 오는 11월 7일(금) 오후 7시 30분과 8일(토) 오후 5시, 양일간 울산 꽃바위문화관 3층 공연장에서 창작무용 ‘처용소리 어울림’을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전...
▲ 사진=태백시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동해 웰빙레포츠타운에서 열린 ‘2025 강원특별자치도 주민자치박람회’에서 주민자치대상 ‘대상’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철암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호택)는 ‘폐광의 아픔 새 희망으로, Let’s Go 철암’을 주제로 우수사례 발표를 진행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지난해 장성동주민자치위원회의 대상 수상에 이어 태백시가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장성동주민자치센터의 노래교실팀, 라인댄스팀 등이 함께한 ‘뉴마인(New Mine)’팀은 밴드·국악기·합창단의 협연으로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 은상을 수상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2년 연속 주민자치박람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은 주민이 스스로 참여하고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자치 역량을 강화해 더 활기차고 행복한 마을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