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 초대형 산불이 휩쓸었던 경북 지역에서 송이 생산량은 오히려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산불 직후에만 해도 소나무 서식지 등의 파괴로 송이 생산이 급감할 거라는 전망이 나왔지만 실제로는 송이 특유의 생장력과 알맞은 기후여건 등이 합쳐지며 생산량이 오히려 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윤만형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