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2025년 충남 기업인대상 ·유망 중소기업에 ㈜군장조선·한울이엔텍㈜ 수상
서천군은 지난 22일 아산 디바인밸리에서 열린 ‘2025년 충남 기업인대상 시상 및 우수기업 ·명장 지정서 교부식에서 관내 기업 ㈜군장조선과 한울이엔텍㈜이 각각 기업인대상 경영대상과 유망중소기업 지정서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기업인대상 경영대상을 수상한 ㈜군장조선(대표 고호남, 허애숙)은 선박 제조업체로 안정적인 경...
▲ 사진=픽사베이부부가 함께 노후를 준비해도 한쪽이 먼저 세상을 떠나면 남은 배우자의 소득 구조는 크게 달라진다.
국민연금은 유족연금과 자신의 노령연금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며, 두 연금을 동시에 받을 수 없다.
유족연금 지급률은 가입 기간에 따라 40~60%로 달라진다.
유족연금 청구는 수급권 발생 후 5년 이내에 해야 하며, 기한을 넘기면 받을 수 없다.
주택연금은 담보 제공 방식(저당권·신탁)에 따라 승계 절차가 다르다.
신탁 방식은 배우자에게 자동 승계돼 안전하며, 저당권 방식은 상속인 동의가 필요하다.
종신보험은 ‘수익자 지정’이 핵심으로, 지정이 없으면 법정 상속 비율에 따라 보험금이 나뉜다.
배우자가 단독으로 보험금을 받으려면 계약 중 수익자를 배우자로 변경해야 한다.
연금저축·IRP는 사망 후 6개월 이내 승계 신청을 해야 세제 혜택을 유지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부부의 노후소득 구조는 한쪽 사망 시 즉시 재설계가 필요하다”며 관련 서류와 조건을 미리 점검할 것을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