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24시간 기상관측 체계가 가동된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정상회의 주간 첫날인 오는 27일부터 11월 3일까지 예보관 등을 투입해 주요 기상정보를 주최 측에 실시간으로 전달할 방침입이.
아울러 행사장 인근에 실시간 기온, 풍향 등을 관측하는 차량을 배치하고, 각국 정상과 관광객들이 이용할 인근 공항의 기상 상황도 수시 확인하기로 했다.
장은숙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