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울산의 전통 설화, 무용으로 다시 태어나다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을 대표하는 전통 설화 ‘처용’이 현대무용으로 재탄생한다.
박선영무용단은 오는 11월 7일(금) 오후 7시 30분과 8일(토) 오후 5시, 양일간 울산 꽃바위문화관 3층 공연장에서 창작무용 ‘처용소리 어울림’을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전...
▲ 사진=삼척시청□ 삼척시는 10월 22일 ‘2025년 제3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 이번 회의에서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삼척’을 비전으로, 제5기(2023~2026)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6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을 심의했다.
□ 올해까지 추진한 사회보장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초고령사회 대응형 통합돌봄 신규사업(삼척품애 돌봄통합지원사업)을 추진하고 2025년 사업 대비 36개 사업을 변경하여 성과지표를 구체화하는 방향으로 추진한다.
□ 또한 복지정책의 투명성과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성과지표 기반의 모니터링과 자체평가 체계를 강화한다. 내년 8~9월에는 공공과 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2027년 2월에는 사업성과를 평가해 정책 개선에 반영할 방침이다.
□ 시 관계자는 “삼척시는 시민 누구나 복지의 온기를 체감할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체계를 더욱 정교하게 다듬고 있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도시, 촘촘한 복지도시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