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2025년 충남 기업인대상 ·유망 중소기업에 ㈜군장조선·한울이엔텍㈜ 수상
서천군은 지난 22일 아산 디바인밸리에서 열린 ‘2025년 충남 기업인대상 시상 및 우수기업 ·명장 지정서 교부식에서 관내 기업 ㈜군장조선과 한울이엔텍㈜이 각각 기업인대상 경영대상과 유망중소기업 지정서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기업인대상 경영대상을 수상한 ㈜군장조선(대표 고호남, 허애숙)은 선박 제조업체로 안정적인 경...
▲ 사진=픽사베이금값이 이틀 연속 약세를 보이자, ‘디지털 금’으로 불리는 암호화폐 시장도 동반 하락세를 나타냈다.
23일 오전 8시15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1.67% 하락한 10만7,480달러에 거래 중이다.
이더리움은 3.43% 하락한 3,774달러, 리플은 4.07% 급락한 2.35달러를 기록했다.
솔라나 역시 5.03% 떨어져 17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뉴욕상품거래소(COMEX) 금 선물은 0.18% 상승한 4,044달러를 나타냈다.
하지만 전일 금값은 5% 이상 급락하며 12년 만의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미·중 무역 긴장 완화로 안전자산 수요가 줄고,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금값이 급락한 것이 배경이다.
금값 급락은 투자심리 위축으로 이어져 암호화폐 시장 전반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
글로벌 투자심리 지표인 ‘공포 및 탐욕 지수’는 25점으로 ‘극심한 공포(Extreme Fear)’ 수준을 보였다.
투자자들은 금과 암호화폐 모두에 대한 단기 조정 가능성에 주의가 필요하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