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케이팝 데몬 헌터스' 주인공들이 허리춤에 찬 노리개, 나눠 가진 팔찌, 인기 K-팝 걸그룹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장신구까지.
모두 우리 전통 매듭이 사용됐다.
최근 세계가 주목하며 인기 상품이 됐다.
한 해외 유명 브랜드는 한국 매듭 장인과 협업 제품까지 내놨는데, 이게 중국 누리꾼들의 표적이 됐다.
"한국이 중국 문화를 훔쳤다"며 집단 항의가 이어졌고, 제품 홍보 게시물은 결국 삭제됐다.
억지 주장의 근거는 뭘까?
한 중국 언론의 보도다.
'한국 정부가 매듭이 중국 것임을 인정했다'는 건데, "한국 매듭은 중국을 통해 들어왔다"는 국가유산청 국가유산 포털 게시물을 인용했다.
실제로 국가유산청은 최근까지 "중국의 영향을 받았다"는 내용을 게시한 거로 확인됐다.
국가유산청은 '주변국과 상호 교류했다는 점을 의도한 설명'이었다면서도 '오해의 소지가 있는 표현'이라고 인정했다.
국가유산청은 문제가 된 설명을 삭제하고, 문화유산 왜곡에 대응할 매뉴얼 개발과 전담 조직 설치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