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사진=태백시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지난 10월 23일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로 잘 알려진 한문철 변호사가 시민 안전을 위해 반광조끼와 반광모자 100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한 변호사가 ‘태백시민 아카데미’ 초청 강사로 태백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루어졌다.
기탁품은 겨울용 반광조끼와 반광모자 한 세트로 구성돼 있으며, 어두운 도로에서 보행자가 잘 보이지 않아 발생하는 사고를 예방할뿐 아니라, 500m 거리에서도 식별이 가능한 것으로 야간 보행자의 안전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태백시는 기탁받은 반광조끼와 반광모자를 어르신 등 보행 취약계층에게 우선 배부해 시민 안전 확보에 활용할 계획이다.
한문철 변호사는 “보행자가 잘 보이지 않는 어두운 도로 환경에서 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이 밤에도 안전하게 걸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김동균 태백부시장은 “교통안전 문화를 확산하고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앞장서주신 한문철 변호사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 교육과 평생학습관(033-550-2751)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