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남울주소방서-고려아연(주), 소방안전협력 간담회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울주소방서와 고려아연(주)은 11월 3일 오후 2시 고려아연(주) 신설 안전교육센터 교육장에서 소방안전협력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국가산업단지 내 대형 공장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한 화재의 재발방지 대책과 산업 현장의 안전문화 정착 및 상호 간의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오는 29일 열리는 한미 정상회담까지 관세협상 타결이 쉽지 않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위성락 안보실장은 이재명 대통령이 '치열한 협상'을 주문했다고 밝혔다.
특정 시한에 얽매이지 말고, 경제적인 합리성, 국익 중심으로 밀리지 말고, 협상하라는 게 대통령 지시 사항이다.
이번 정상회담 계기에 타결될지 확신은 못 하지만,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반면 원자력 협정 개정 등 안보 분야 협상은 이미 8월 한미 정상회담에서 정리됐고, 대략적인 문서 작업도 돼 있다고 밝혔다.
경제적 활용을 위해 일본 수준의 우라늄 농축과 재처리 권한을 달라는데 미국도 공감하고 있다는 설명.
위 실장은 이 대통령이 방위비 증액 문제에 전향적으로 대처해 원자력 협정 개정 논의를 끌어낼 수 있었다며, 안보 부문 후속 협의는 원활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안보 협상 결과만 이번 한미 정상회담에서 발표할지, 관세 타결까지 기다려 추후 동시에 발표할지는 "정해야 할 문제"라고 밝혔다.
위 실장은 미국 측은 관세와 안보 부문의 동시 발표를 선호한다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