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 사진=김포시청김포시 양곡도서관이 오는 11월 24일(월)부터 11월 27일(목)까지 청소년 및 성인을 대상으로 그림책과 원예 심리 치료를 결합한 프로그램 「나, 꽃으로 태어났어」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그림책 「나, 꽃으로 태어났어」를 함께 읽고, 자신을 꽃으로 표현하는 ‘꽃바구니 만들기’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자기표현을 돕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꽃과 식물을 매개로 내면의 감정을 탐색하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원예 심리 치유의 효과를 경험하게 된다.
강의는 꽃이야 나무야 강북지부 지부장 이은정 강사가 진행하며, 11월 24일부터 27일까지 4회차(매일 15:00~17:00)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11월 3일(월) 오전 10시부터 김포시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양곡도서관 관계자는 “그림책을 통한 감성적 공감과 원예활동을 결합하여, 도서관이 마음의 치유와 회복을 돕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양곡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관련 문의는 양곡도서관(031-5186-4823)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