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제11회 군수배 종목별 통합체육대회 8일 개막
서천군이 생활체육 활성화와 군민 화합을 위한 ‘제11회 군수배 종목별 통합체육대회’를 11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8일 오전 9시 서천국민체육센터 개회식을 시작으로 게이트볼, 궁도, 그라운드골프, 낚시, 배구, 배드민턴, 볼링, 야구, 족구, 축구, 탁구, 테니스, 피크골프 13개 종목에 150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파도가 해안으로 거칠게 밀려든다.
야자수는 강한 바람에 심하게 흔들린다.
허리케인 멀리사가 가까워지고 있는 자메이카 모습이다.
해안가 마을에선 어부들이 배를 육지로 옮기고 있다.
시속 250km가 넘는 강풍을 동반한 멀리사는 현지 시각으로 27일 밤사이 자메이카에 상륙할 것으로 예보됐다.
멀리사는 5등급 허리케인으로 5등급은 허리케인 등급 가운데 가장 높다.
공항은 이미 폐쇄됐고, 일부 주민들에겐 강제 대피령이 내려졌다.
자메이카 기상청은 지금까지 5등급 허리케인이 상륙한 적은 없었다고 밝혔다.
미 국립허리케인센터는 멀리사가 자메이카에 상륙한 뒤 세력이 다소 약해지긴 하겠지만, 쿠바까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