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LINK ENM KOREA, 중국 상하이 '성수 어트랙션' 팝업스토어 통합 마케팅 프로젝트 추진
울산영화인협회제공[뉴스21일간=임정훈]글로벌 마케팅유통 전문 기업 STARLINK ENM KOREA(스타링크 이엠앤 코리아, 대표 배기준)가 중국 상하이 시장을 겨냥한 메가 규모 통합 팝업스토어 마케팅 프로젝트 '성수 어트랙션'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한류 브랜드를 대상으로 방송 콘텐츠, SNS ...
▲ 사진=우주항공청 다음 달 누리호 4차 발사를 앞두고 우주항공청은 내일(27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정부 등 12개 관계 기관이 참석해 발사안전통제 최종 점검 종합 훈련을 진행한다.
발사안전통제 종합 훈련은 누리호 발사 시 우주 센터 주변 인원과 차량통제, 발사경로 상의 운행 선박․항공기 통제와 주민 대피, 테러·재난 발생 시 대응 등 발사 과정에서의 안전을 확보함으로써 성공적인 발사를 지원하기 위한 것.
이번 훈련에서는 발사 당일 비인가 무인기(드론) 출현, 주 탑재 위성의 연료인 하이드라진 누출, 비정상 발사 상황으로 인한 폭발·화재, 테러 발생 등의 상황을 가정하여 유관기관의 상황별 대응능력을 갖추는 데 중점을 뒀다.
윤영빈 우주항공청장은 “누리호 4차 발사는 국내 최초 심야 우주 발사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비상 상황을 철저히 대비하고 누리호의 안전한 발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우주청은 올해 7월 관계 기관이 참여하는 ‘한국형발사체 발사안전통제협의회’를 구성하고 지난달 나로우주센터에서 기관별 협력관과 통제 책임자급을 대상으로 지휘조 훈련을 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