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NEWS 영상 캡처APEC CEO 서밋의 사전 행사 격인 퓨처테크 포럼, 이틀째 주제는 AI, 인공지능 생태계 구축이었다.
아마존과 메타를 비롯한 국내외 글로벌 테크 기업 리더들이 참석했고, 5백여 명이 몰렸다.
최근 아마존과 함께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기로 한 최태원 SK 회장은, AI의 폭발적 성장이 가져올 반도체와 에너지 부족을 해결할 나라는 한국이 될 거라고 강조했다.
가장 주목받는 건 오는 31일 특별 세션에서 발표에 나설 AI칩의 절대강자, 젠슨 황 엔비디아 CEO다.
삼성과 SK는 엔비디아가 오픈AI 등과 추진 중인 세계 최대의 AI 인프라 프로젝트, '스타게이트'에 협력하기로 했다.
현대차도 엔비디아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