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세계청년대회 조직위원회는 2027년 7월 교황이 세계 각국을 방문해 젊은이들과 만나는 '세계청년대회'가 서울에서 개최된다며, 대회 참석을 위해 레오 14세 교황이 우리나라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교황은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이나 광화문광장에서 카퍼레이드 등으로 신자와 일반 시민들과도 만날 예정.
교황의 방한은 요한 바오로 2세와 프란치스코 교황에 이어 4번째다.
김민석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