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대전 중구대전 중구 문화2동(동장 강민)은 지난 21일과 28일, 문화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권희)에서‘학교폭력 NO! 안전한 지역사회 YES!’를 주제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두 차례에 걸쳐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해 문화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약 2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등교 시간에 맞춰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문구가 적힌 피켓 및 홍보물을 활용하여 인식 개선 활동을 펼쳤다.1차 캠페인은 지난 10월 21일 보성초등학교 정·후문 앞에서, 2차 캠페인은 28일 대문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각각 진행됐다.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가 함께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이권희 위원장은“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한 번 더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강민 동장은 “지역사회 보호체계 구축을 위한 예방 캠페인에 동참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동에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