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조21관 식구들

CJ프레시웨이 유은순 영양사
[뉴스21일간=임정훈]
HD현대중공업 2야드 대조21관에서 근무 중인 CJ프레시웨이 소속 유은순 영양사는 이른 새벽부터 근무하며 내·외국인 직원들에게 따뜻한 식사와 미소로 하루의 시작을 함께하고 있다.
유 영양사는 고려아연, S-OIL 등 다양한 현장에서 근무해온 13년차 베테랑 영양사로, 풍부한 경험과 세심한 관리로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현재 HD현대중공업 대조21관에서 근무한 지 3개월째로, 식당을 이용하는 대부분의 사원들이 “음식이 맛있고 항상 밝은 분위기여서 힘이 난다”고 입을 모아 칭찬을 전하고 있다.
유은순 영양사는 “매일 아침 직원들이 웃으며 식사할 수 있도록 정성과 마음을 담은 식단을 준비하는 것이 보람”이라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로 힘이 되어드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