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어제 오후 2시 9분에 발사돼, 14분 만에 목표 궤도에 진입한 뒤, 1시간 만에 지상국과 교신에 성공했다.
중대형 정찰위성 확보 사업인 일명 '425 사업'은 합성개구레이더 위성 4기와 전자광학·적외선 위성 1기 등 모두 5개 위성을 배치하는 사업.
3호기까지는 이미 전력화됐고, 4, 5호기에 대한 시험 운용과 평가가 마무리돼 모두 실전 배치되면, 북한의 주요 시설을 약 2시간 단위로 들여다볼 수 있다.
군은 2030년까지 소형과 초소형 위성 40기 이상을 추가 배치해 한반도 정찰 주기를 30분가량으로 단축한다는 계획.
이번 발사로 북핵 방어를 위한 '킬체인'의 핵심인 독자적 감시정찰 능력 확보에 한 발 더 다가섰다는 평가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