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인공지능(AI) 특화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팀으로 루닛 컨소시엄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루닛 컨소시엄은 안전성·임상 시험부터 임상 등 의과학 전주기를 아우르는 ‘증거 사슬’ 기반의 의과학 특화 AI 파운데이션 모델과 멀티 에이전트 서비스를 구축한다.
이어 차세대 바이오 파운데이션 모델 ‘K 폴드’를 만드는 KAIST 컨소시엄은 물리·화학적 상호 작용의 인과 구조를 학습한 바이오 특화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개발할 계획.
과기정통부는 AI 모델이 의료 진단, 신약 개발, 바이오 연구 등 해당 분야 전반에 폭넓게 적용돼 인공지능 전환(AX)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