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마흔 살이 된 KBS 가요무대.
33년 간 진행을 맡으며 그 역사를 지켜온 김동건 아나운서는 장수 비결로 시청자의 한결같은 사랑을 꼽았다.무대의 시작을 알리는 김 아나운서의 인삿말.이제 안 들으면 아쉬운 가요무대의 상징이 됐다.대한민국 가요와 40년 간 울고 웃으며 그 여정을 함께한 가요무대 40주년 특집 방송이 오늘 밤 120분 간 펼쳐진다.
김민석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