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 울주군청(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 삼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제순경, 김한준)가 5일 삼남읍 신규 착한가게로 가입한 봉화산불고기(대표 김민정), 빈음악학원(원장 김예빈)을 방문해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사랑의 열매 착한 가게는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월 매출액의 일정액을 기부하는 정기 기부 캠페인이다.
김민정 대표와 김예빈 원장은 “착한가게라는 좋은 기회가 있어 적은 금액이지만 동참했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제순경 삼남읍장은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힘든 상황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용기를 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나눔이 뜻깊은 곳에 쓰일 수 있도록 발로 뛰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