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별내동, 화접초등학교 학부모회와 ‘별빛 메신저’ 정담회 개최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5일 별내행정복지센터(센터장 이유미)가 주민소통협의체인 ‘별빛 메신저’ 활동의 일환으로, 화접초등학교 학부모회와 교육환경 개선과 학부모 소통 활성화를 위한 정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정담회는 학교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 지역 사회가 함께 아이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 환경을 만들어가...
▲ 사진=KBS뉴스영상캡쳐국회를 찾은 양대 노총은 '정년 연장' 법안의 연내 통과를 압박했다.
출생 연도별로 다른 국민연금 수급 개시 연령이 2033년부터 65세로 통일되는데, 현행 60세 정년을 유지하면 5년의 '소득 공백'이 발생한다.
민주당은 '정년 65세' 입법을 연내 마무리하겠단 의지를 드러냈다.
현재 국회에 발의된 정년 연장 법안은 모두 12건.
민주당은 정년을 65세로 연장하되 사업주의 임금체계 개편 의무를 없애도록 한 내용을 중심으로, 국민의힘에선 임금체계 개편 의무는 유지하되 기업에 정년 연장과 재고용 중 선택권을 주도록 하는 데 무게를 실었다.
민주당은 재계에서 우려하는 청년 일자리 악화와 임금체계 개편 문제 등을 고려해, 조만간 당 특위 차원의 입법안을 마련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