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광적상가번영회, ‘2025년 하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개최
양주시 광적상가번영회가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경기 침체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하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위축된 소비 심리를 회복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지역 단위 상생 이벤트로, 광적상가번영회 상권 내 참여 매장(지역화폐 가맹점)에서 ...
▲ 사진=KBS뉴스영상캡쳐십년지기 매니저로부터 금전적 피해를 입은 사실이 알려진 가수 성시경 씨가 이번 주말 무대에 오른다.
소속사는 성시경 씨가 내일과 모레 인천 영종도에서 열리는 음악 축제에 예정대로 출연한다고 알렸다.
앞서 성시경 씨 측은 지난 4일, 오랫동안 함께 일한 매니저 A씨가 성시경 씨 및 연예계 관계자들에게 거액의 금전적 피해를 입힌 뒤 퇴사 처리됐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성시경 씨는 당분간 무대에 설 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호소했다.
이 때문에 팬들 사이에선 성시경 씨의 대외 활동 여부에도 관심이 쏠렸다.
소속사는 성시경 씨가 여전히 혼란스러운 상황이지만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고 주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