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광적상가번영회, ‘2025년 하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개최
양주시 광적상가번영회가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경기 침체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하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위축된 소비 심리를 회복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지역 단위 상생 이벤트로, 광적상가번영회 상권 내 참여 매장(지역화폐 가맹점)에서 ...
▲ 사진=남양주시청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5일 별내행정복지센터(센터장 이유미)가 주민소통협의체인 ‘별빛 메신저’ 활동의 일환으로, 화접초등학교 학부모회와 교육환경 개선과 학부모 소통 활성화를 위한 정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정담회는 학교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 지역 사회가 함께 아이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 환경을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정담회는 화접초등학교 학부모회와 별내행정복지센터장 및 직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통학로 환경 정비 △아동 인성·봉사 프로그램 △아동 유인·약취 예방 위한 안전한 등하굣길 대안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한 학부모회장은 “별빛 메신저를 통해 학부모가 이렇게 한마음으로 아이들을 위해 의견을 나눌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도 함께 협력할 수 있는 사업 등에 적극 참여해 지역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유미 센터장은 “별빛 메신저는 지역 참여형 소통협의체로, 구성원의 적극적인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주민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변화의 주인공이 주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