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배후로 추정되는 해킹 조직의 사이버 공격은 끊이지 않아
북한 인권운동가 A 씨는 지난 9월, 스마트폰이 초기화되며 연락처 등 모든 데이터가 삭제됐다.더 큰 문제는 그다음이었다.A 씨의 SNS 메신저로 주변 사람들에게 악성코드 파일이 살포됐다.의심을 한 지인들이 A 씨에게 연락했지만, A 씨는 이 연락을 받지 못했다.해킹 공격이다.국내 한 보안업체는 해킹 배후로 북한 해커 그룹 '코니'를 지목했...
▲ 사진=KBS뉴스영상캡쳐현재 우리 정부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적 지원엔 소극적인데, 우크라이나 측이 북한군 포로 문제를 군사 지원과 연계해 접근할 가능성도 제기되는 대목이다.
대표단은 또 북한이 러시아에 100~150기의 KN-23 탄도미사일을 제공했다며, 명중 정밀도가 1~3킬로미터 수준에서 이제 50~100미터 수준으로 향상됐다고 밝혔다.
또 러시아 무기에 쓰이는 부품과 마이크로칩의 80%가 중국에서 공급되고 있다며, '이중 용도' 상품이 무기로 전용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대표단은 또 유럽평의회가 주도하는 특별재판소를 통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에 대해서도 전쟁에 대한 책임을 물을 거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