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 사진=KBS뉴스영상캡쳐학년이 올라갈수록 독감 예방 접종률은 크게 떨어진다.
영유아는 82%지만 초등학생이 되면 60%대로 내려가고 중학교 1학년은 절반도 안 된다.
돈을 내고 접종해야 하는 중학교 2학년부턴 29%로 급감한다.
하지만 학생도 예방접종에서 예외일 수 없다.
학교나 학원에서 집단생활을 하다 보면 독감이 쉽게 퍼질 수 있기 때문이다.
부모가 자녀와 동행해 접종받는 게 독감 예방에 효과적이다.
연세의대 연구팀이 자녀가 있는 만여 가구를 분석한 결과, 어머니가 독감백신을 맞으면 자녀의 접종률은 9배, 부모가 모두 접종하면 약 20배 높아진 걸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은 올해 독감 유행이 최근 10년 사이 가장 심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