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 동구는 11월 초부터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 85개소를 대상으로, 업소당 12만 원 상당의 위생 물품 5종을 지원하고 있다.
위생 물품은 영업자 선호도가 가장 높은 쓰레기 종량제봉투와 위생 개선 및 경영에 도움이 되는 세정 티슈, 주방세제, 손 세정제, 고무장갑으로 구성하였다.
위생등급제는 위생 수준 향상과 소비자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음식점의 위생수준을 평가해 등급(매우 우수, 우수, 좋음)을 부여하는 제도이며, 지정받은 업소는 지정서와 표지판 교부, 2년간 출입 검사 면제, 위생 물품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동구 관계자는 “동구의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한 위생등급제 지정 및 지원 혜택 적극 발굴 등 등급제 참여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며 "음식점 영업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