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선단동, 대학 방문해 ‘찾아가는 전입신고 현장민원실’ 운영
포천시 선단동은 11일 차의과학대학교와 12일 대진대학교를 방문해 ‘찾아가는 전입신고 현장민원실’을 운영했다.이번 현장민원실은 소흘읍 행정복지센터와 시청 민원과 협업으로 진행했으며, 학기 중 바쁜 일정으로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운 대학생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했다. 각 대학 학생회관 앞 부스에서 전입신고와 민...
▲ 사진=KBS뉴스영상캡쳐"중국은 이미 일본에 반격할 준비를 마쳤다."
사실상 중국 정부의 의중을 전하는 관영 CCTV 계열 SNS에, 올라온 메시지다.
지난 7일 다카이치 일본 총리가 내놓은 '타이완 유사시 자위대 개입 가능성' 발언에 대한 경고다.
말에 그치지 않고 실제 행동도 시작됐다.
일본 방문 자제령과 유학 자제령이 잇따라 발표됐고, 중국 국유 항공사는 일본행 비행기표를 취소해도 위약금을 안 받기로 했다.
중국 해경 편대는 중일 분쟁 지역인 댜오위다오, 센카쿠 열도를 순찰했다.
중국의 고강도 압박에도 다카이치 일본 총리는 발언 철회 가능성엔 선을 긋고 있다.
한편으론 고위 당국자를 중국에 보내는 방안 등 대화를 모색 중인 걸로 알려졌다.
하지만 타이완 문제는 중국의 이른바 '레드라인'이어서, 발언 철회 없이 중국이 화해의 손짓에 응할지는 미지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