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핵추진잠수함 건조 승인을 강하게 비난..., 정작 북한은 이미 핵추진잠수함 건조 사실을 공개
북한은 지난 3월, 핵추진 잠수함을 만들고 있다며 건조 현장을 공개했다.핵잠수함 보유는 북한이 2021년 8차 당대회 때 내건 5대 과업 중 하나로, 우리에 크게 뒤쳐지는 해군력을 만회할 수 있는 수단으로 꼽혔다.이처럼 '비대칭전력' 확보 차원에서 먼저 핵잠수함 건조에 전력을 다했던 북한 입장에서, 한국의 핵잠 건조 승인은 그 자체로 큰 ...
전국 최초 ‘한국어 랭귀지스쿨 + 포천형 자기주도학습센터’ 통합 모델 포천에서 출범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18일 대진대학교 대진교육관에서 ‘2025 포천경기한국어 랭귀지스쿨 입학식’을 개최하며, 전국 최초로 중도입국자녀 한국어교육과 자기주도학습센터를 결합한 통합 교육모델을 공식 출범했다. 입학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김유열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사장, 장석환 대진대학교 총장,...
▲ 사진=KBS뉴스영상캡쳐국가 산업단지로 지정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SK는 이곳에 반도체 공장 네 곳을 짓고 있는데 최근 투자비가 600조 원까지 급증했다.
최태원 회장도 대통령을 만나 어려움을 언급했다.
AI, 반도체 분야 초대형 투자를 위해 지난달 대통령이 '금산분리' 완화를 언급했고, 정부가 규제 완화 방안을 조율 중.
KBS 취재 결과 SK가 제출한 자료가 일부 정부안의 토대가 된 거로 확인됐다.
SK하이닉스가 특수목적법인을 계열사로 만들어 공장 건설에 드는 돈을 끌어오고 공장을 다 지으면 SK하이닉스가 쓸 수 있도록 임대하겠다는 구상.
방법으로는 '반도체 특례법 제정'이 검토된다.
수혜를 입는 기업은 사실상 SK하이닉스가 유일.
정부 관계 부처는 협의가 진행 중이며 확정된 안은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