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 ‘회복지원 공간 함께 걷는 길’ 사업 성과보고회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보건소(소장 이현주)에서 운영하는 울산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11월 19일 오후 2시 중구 플러그인 소극장에서 ‘2025년 회복지원 공간 함께 걷는 길’ 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회복지원 공간 함께 걷는 길’은 정신장애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일상적·사회적·직업적 활동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참여 ...
▲ 사진=KBS뉴스영상캡쳐웨일스의 한적한 마을, 영국 왕립 조폐국이 오늘만큼은 콘서트장처럼 들썩인다.
전설적 록밴드 퀸의 보컬, 슈퍼스타 프레디 머큐리를 기념하는 공식 주화가 처음으로 제작됐기 때문이다.
머큐리의 여동생은 직접 제작 버튼을 눌러, 첫 번째 기념주화를 찍어냈다.
이번 주화에는 1985년 '라이브 에이드' 무대에서 머리를 뒤로 젖히고 마이크 스탠드를 든 머큐리의 상징적인 포즈가 그대로 담겼다.
주화 테두리를 따라 흐르는 악보 선은 그의 4옥타브 음역대를 뜻한다.
왕립 조폐국이 올해 특히 머큐리를 기릴 적기라고 판단한 이유가 있다.
프레디 머큐리 기념주화의 판매 수익 일부는 AIDS와 HIV 환자를 지원하는 머큐리 피닉스 재단에 기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