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 ‘회복지원 공간 함께 걷는 길’ 사업 성과보고회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보건소(소장 이현주)에서 운영하는 울산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11월 19일 오후 2시 중구 플러그인 소극장에서 ‘2025년 회복지원 공간 함께 걷는 길’ 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회복지원 공간 함께 걷는 길’은 정신장애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일상적·사회적·직업적 활동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참여 ...
▲ 사진=픽사베이내년 6월 지방선거의 투표 구도를 묻는 여론조사에서 ‘국정 지원’과 ‘정권 견제’ 응답이 오차범위 내 접전을 보였다.
전체 응답은 ‘국정 지원’ 46.1%, ‘정권 견제’ 48.3%로 나타났다.
전국적으로는 ‘정권 견제’ 응답이 소폭 앞섰다.
서울과 인천·경기에서는 두 응답이 팽팽하거나 ‘정권 견제’가 약간 우세했다.
광주·전라는 ‘국정 지원’이, 대구·경북은 ‘정권 견제’가 크게 우세했다.
부산·울산·경남에서도 ‘정권 견제’가 10%포인트 이상 앞섰다.
강원·제주는 ‘국정 지원’이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8~30대에서는 ‘정권 견제’ 응답이 20%p 이상 높아 청년층은 견제 여론이 강했다.
40~50대는 ‘국정 지원’ 응답이 20%p 이상 높아 정반대 흐름을 보였다.
조사는 ARS 방식으로 전국 200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2.2%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