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 ‘회복지원 공간 함께 걷는 길’ 사업 성과보고회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보건소(소장 이현주)에서 운영하는 울산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11월 19일 오후 2시 중구 플러그인 소극장에서 ‘2025년 회복지원 공간 함께 걷는 길’ 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회복지원 공간 함께 걷는 길’은 정신장애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일상적·사회적·직업적 활동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참여 ...
▲ 사진=KBS뉴스영상캡쳐
대장동 사건 핵심 인물 중 한 명인 남욱 변호사 소유 건물 앞에 선 국민의힘.
대장동 범죄자 일당을 수천억 원대 부동산 부자로 만든 게 항소 포기 실체라며 여론전을 이어갔다.
남 변호사 등 대장동 일당의 호화 생활 의혹도 제기했다.
대장동 항소 포기 실무에 관여한 박철우 대검 반부패부장을 신임 서울중앙지검장에 임명한 것을 두고도 "보은 인사"라며 거세게 반발했다.
민주당 등 범여권 법사위원들은 대장동 항소 포기에 반발한 검사장 18명 전원에 대한 경찰 고발을 예고하며, 맞불을 놓았다.
이들의 행동을 '집단 항명'으로 규정하며, 국가공무원법 위반이라고 공세를 폈다.
검사장들의 반발은 대장동 사건이 정치적으로 기획됐단 방증이라며 조작 기소 의혹을 거듭 제기했다.
대장동 수사 핵심 증거인 '정영학 녹취록'이 조작됐다면서 대장동 2기 수사팀에 대한 추가 감찰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