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고향사랑기부와 함께하는 행복한 연말 이벤트
속초시는 2025년 연말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확대와 기부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4개의 특별 이벤트를 11월 24일부터 12월 31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한다.이벤트 기간 기부자는 고향사랑e음을 통해 속초시에 10만 원 이상 기부한 후 온라인 네이버폼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이벤트별로 네이버폼이 별도로 운영되며 시 누리집 ...
▲ 사진=KBS뉴스영상캡쳐누리호4차 발사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현재까지는 모든 과정이 순조롭다.
어제(25일) 기립까지 마친 누리호는 오늘(26일) 오전 전원과 연료, 산화제 등을 공급하기 위한 케이블 작업을 모두 마치고 기기 점검까지 마무리되면 발사 10분 전부터는 '발사자동운용프로그램'으로 전환돼 발사 초읽기에 들어간다.
4차 발사에서는 3차 때보다 탑재 위성 수는 물론 무게도 늘었다.
13기의 위성이 실려 있는데, 무게만도 2배 정도 더 나간다.
발사 10여 분 뒤 목표 고도 6OOkm에 도달하면, 주탑재 위성인 차세대중형위성 3호를 시작으로 초소형 큐브 위성 12기가 차례로 분리.
분리가 끝나면 '누리호'의 임무는 완료된다.
민간 기업이 주도한 첫 번째 발사로, 누리호 조립을 비롯해 제작의 모든 과정을 담당했다.
최초로 새벽 발사도 진행.
새벽에 발사해야 오로라 관측 임무를 띤 차세대중형위성 3호를 적합한 궤도에 안착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