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뉴스영상캡쳐장편 드라마에 비해 짧고 강렬한 단막극- 즐겨 보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KBS가 올해도 참신한 단막극 여러 편을 선보이는데, 소재는 신선하고 배우들은 쟁쟁하다.
사랑에 관한 열 편의 이야기를 모은 단막 프로젝트 '러브: 트랙'이 다음 달 방송된다.
'러브 트랙'은 지상파 단막극의 명맥을 이어온 KBS가, 시대 변화에 맞춰 도입한 새로운 형식의 단막극이다.
기존 단막극보다 조금은 짧아진 30분 정도 분량에, 사랑이라는 보편적 감정을 다채롭게 녹여냈다.
총 10부작으로 방영될 '러브 트랙'에는 배우 이준 씨를 비롯해 옹성우 씨, 김향기 씨 등 여러 청춘스타가 출연해 열연을 펼친다.
이동휘, 김윤혜, 김선영 씨 등 연기파 배우들도 극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